그저 하는 것이 아닌
훈련에 쏟는 시간이 반드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어떤 훈련을 어떻게 하는가가 차이를 가져다준다.
-에릭 린드로스-
연습을 할 때 때론 체계적으로 하지만, 귀찮을 때는
진짜 무식하게 그냥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곤 한다.
몸에 아예 익어버리게 되게. 결론은 몸에 익는게 가장 중요하다.
허나 체계적으로 하는 것과 무식하게 하는 것에는 시간의 차이가 크다.
효율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그저 무의식에 박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